전체메뉴

사이트맵 닫기

서울특별시 치매관련현황

  • 65세 이상
    치매인구수

    139,480
  • 65세 이상
    치매유병률

    9.5%
  • 치매안심센터
    현황(본소)

    25개소
  • 치매안심센터
    현황(분소)

    12개소
  • 치매안심마을
    현황

    68
  • 치매파트너
    현황

    227,161
  •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황

    582
현황판 닫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통합검색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가 함께 합니다.


본문

희망우체통 메시지 작성자 수
2 , 2 4 6
희망메세지 작성하기

상업적인 목적, 타인 비방 및 기타 스팸성 글을 남길 경우 통보없이 삭제 됨을 알려드립니다.

메세지 작성

스팸방지코드 []

  • 윤유경 2016-07-31
    치매는 그 증상이 각양각색인데다 가족과 보호자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어 환자만의 아픔으로 끝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16년 현재 치매환자 추정치가 68만 명, 거기에 환자가족들의 수를 감안하면 치매라는 단어가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 같아요. 생활환경의 개선과 같은 사회적인 장치와 관심은 물론 환자와 가족들이 격리되어 지내야 하는 일이 없도록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요.

    좋아요 0

  • 김형식 2016-07-31
    아직 주변에서 치매환자를 만나본 적은 없습니다만 여러 매체를 통해 고통은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불행. 어린애로 돌아가 언제 할지 모르는 돌발행동 때문에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는 점. 지켜보는 가족들 입장에서는 이보다 무서운 병이 있을까 합니다. 몸과 마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하루빨리 규명되어 정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0

  • 김홍섭 2016-07-31
    경증 중증 할것없이 모든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분들을 응원합니다!

    좋아요 0

  • 김영식 2016-07-31
    치매환자와 가족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보냅니다 간병하는 가족과 그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사람들까지 생각하면 모든 국민이 어떤식으로든 한번쯤 겪고 함께 극복해내야 하는 병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족분들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희망의 끈 놓지 마시고 지지마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좋아요 0

  • 이미성 2016-07-31
    치매는 환자 혼자만 겪는게아니라 가족에게도 처방이 필요한 보호자의 병 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만큼 치매환자를 돌본다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알것같아요 내 부모님이 , 내 가족이 낯설게만 느껴지는 그 현실만으로도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우리모두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함께 소통하며 이겨내봐요 치매가 남의일이 아니며 내 가족이 될수있다는 걸 생각하며 우리모두 함께 동행해요 함께 치매환자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 가족분들에게도 마음과 마음을 모아 응원할게요

    좋아요 0

  • 김윤희 2016-07-31
    힘든 기간을 오직 사랑과 정성으로 이겨내고 계시는 가족분들, 정말 대단하시고 강인하신 분들이며, 큰 사랑과 큰 정신력을 지니셨다고 생각해요:) 그 사랑과 정성에 반드시 행복할 날이 꼭 올거라 믿어요! 모두 희망을 가지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치매는 부끄러운 병이 아니라 우리 모두 인식을 바꾸고 미리 예방하면 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실 환자분들 얼른 쾌자하시길 기도하고 또 바랄게요 ♡

    좋아요 0

  • 김승태 2016-07-31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우체통에 희망♡을 보냅니다. 오래전 어렸던 학창시절~~한 친구가 떠오릅니다. 그 친구는 저에게 자기집에 초대하는 것을 꺼려했습니다. 이유는 몰랐지만, 어느 날 급한 용무로 친구집에 방문했을 때 친구의 할아버지가 치매를 겪고 있었지만, 어린 나이라 잘 몰랐습니다. 할아버지는 제 손을 꽉 잡고 밥 먹고 가라고~~ 나는 괜찮았지만, 친구는 무안해하던 덤덤한 표정이 기억이 납니다. 친구는 학교를 마치면 동생과 교대로 할아버지를 돌보느라 우리와 같이 어울리지 못했던 것입니다. 가족이라는 튼튼한 울타리에서 힘든 일을 함께 공유하고, 웃는 얼굴로 이겨나가는 멋진 가족이었습니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가족의 이야기일 수 있고, 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기에~~ 무관심이 가장 큰 아픔입니다. 힘든 상황에서 치매환자를 돌보느라 힘이 많이 든다면, 지금 아주 잘하고 있는 겁니다. 훗날 <가족>이라는 말이 따스한 기억으로 남게끔 기운 내고, 이겨내주세요. 희망을 보냅니다. 응원합니다!^^

    좋아요 0

  • 정세운 2016-07-31
    치매이신분들을 우울증으로 몇달간 요양원 생활하면서 몇분 만나봤는데 평소에는 건강해보이고 말친구로 부족함이 없으신분들이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시고 변하는 모습이 두렵고 슬펐어요 .저도 그런데 가족분들은 얼마나 가슴 아프실까요 치매환자분을 도우시는 가족 친구 의사 간호사 그외 많은 분들 대단하시고 서로 이해하고 치매에 대해 배우고 예방법 같이 배우는 동행 어플 너무 좋고 항상 같이 해요

    좋아요 0

  • 주희진 2016-07-31
    대부분의 사람들은 치매환자를 마주칠때면 외면하고 피합니다 어렸을 때 저도 그랬었죠ㅠㅠ 하지만 그분들도 젊으셨을때는 지금의 우리들처럼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셨고 치매를 앓으셔도 누군가의 할머니.할아버지 또는 누군가의 부모님이란건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치매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들이 자리잡고 있는데 모두 함께 소통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 때 치매환자.치매가족 모두가 마음 편안한 세상이 올거라 생각해요^^ 이젠 저도 치매파트너가 되어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탬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치매환자분들과 가족분들께 응원의 힘 보내봅니다! 힘내세요♥

    좋아요 0

  • 이선아 2016-07-31
    마라톤코스를 완주하듯 치매와의 기나긴 싸움으로인해 가족들이 많이 지치고 힘드셨을것같아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노력으로 치매를 극복하길 바랍니다.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