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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사전

환자에게 알리기

진단 준비
치매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고 있는 사람은 치매가 확진 여부에 대해 알고 싶은지 결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치매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는다는 사실을 인지한다면 결과를 알고 싶은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은 진단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분명하고 확실하게 진단 결과를 알고 싶어 하지 않는다면 진단 결과를 듣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진단 공유 방법
환자에게 치매 진단에 대해 처음으로 소식을 전하는 일은 다양한 사람들이 맡을 수 있습니다. 의사 또는 관련 전문가, 치매 검진 팀 또는 가족들은 환자에게 개별적으로 또는 그룹으로 소식을 전할 수 있습니다.
환자와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기 보다는 추가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진단에 대한 소식을 말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를 공유하기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미리 계획하면 환자에게 소식을 전하는 일이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 한 명 한 명의 상황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진단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일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고려사항이 있습니다.
  • 소음이나 주의를 흐트러뜨리는 것이 없는 조용한 장소에서 이야기합니다.
  • 환자에게 직접 천천히 말합니다.
  • 한 번에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합니다.
  • 환자가 정보를 이해하고 궁금한 부분에 대해 질문할 수 있도록 환자에게 시간을 충분히 줍니다. 나중에 정보를 추가적으로 전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치매에 대한 정보지는 유용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 24시간 연중무휴) 또는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 ‘정보’ 메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치매상담콜센터에서는 치매원인질병, 증상 및 치료 등에 대한 정보상담과 치매환자 케어기술과 간병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돌봄상담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 진단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환자가 추가적으로 지지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공유할 정보

환자에게 진단에 대해 설명할 때 일반적으로 다음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
  • 특정 치매 원인질환에 대해 환자의 눈높이에 맞춘 논의
  • 한 번에 하나의 메시지만 전달합니다.
  • 증상에 대한 가능한 치료 방법
  • 치매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지지 프로그램

누군가에게 치매 진단에 대해 알리는 일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환자에 대한 존중을 가지고 민감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환자에게 진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관련된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출처 및 원문확인: Dementia Australia

Informing the person with dementia
https://www.dementia.org.au/about-dementia-and-memory-loss/how-can-i-find-out-more/informing-the-person-with-demen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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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용 및 내용에 대한 문의는 Dementia Australia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