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이트맵 닫기

서울특별시 치매관련현황

  • 65세 이상
    치매인구수

    139,480
  • 65세 이상
    치매유병률

    9.5%
  • 치매안심센터
    현황(본소)

    25개소
  • 치매안심센터
    현황(분소)

    12개소
  • 치매안심마을
    현황

    68
  • 치매파트너
    현황

    227,161
  •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황

    582
현황판 닫기

주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주메뉴

통합검색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가 함께 합니다.


본문

돌봄사전

일몰증후군

일몰증후군
치매환자가 오전에는 괜찮다가 오후에 해가 지고 주위가 어두워지면 상태가 나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일몰증후군’ 혹은 ‘석양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많은 치매환자가 해질녘에 정신이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불안해하며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흥분상태가 되거나 망상이 증가합니다.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일몰증후군이 생기는 이유는 어두워지면서 사물을 잘 식별할 수 없게 되어 혼동이 심화되고 하루 종일 쌓인 피로로 인해 전반적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되면서 사고, 지각, 감정 장애도 심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몰증후군을 보이는 치매환자에게 다음과 같이 대처할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
  • 오전에 활발하게 움직이고 점심 이후에는 편안히 쉬도록 합니다.
  • 방에 은은한 조명을 켜놓고, 조용한 음악을 틀거나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켜놓는 것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치매환자가 소리를 지르거나, 몸부림치거나, 화내고, 고집부리는 행동을 할 때 신체적으로 제재를 가하거나 억제대를 사용하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환자의 평소 예뻐하던 애완동물을 가까이 두거나 가족 중에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 주거나 전에 좋아하던 일이 있다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할 수 있게 하여 심리적 안정을 유도합니다.
  • 맑은 공기는 정신을 깨끗이 하고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므로 치매환자를 밖으로 데리고 나가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따뜻한 음료수, 발 또는 등 마사지, 음악듣기 등도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